민크리트 여러분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영원한 동지 김민입니다.
새벽녘에 잠을깨니 쌀쌀한 기운이 느껴지는것이 이제 가을인가봅니다.
올해의 사분지삼을 지나가는 이 때에 여러분은 강녕하신지요?
새해에 목표했던 것들을 이뤄가고계신가요?
저는 아직 절반 밖에 이루지 못해 퍼뜩 조급한 마음이 들고는 합니다.
오늘은 퇴근 후에 필름카메라를 사고 찍었던 제 인생 첫 롤의 현상을 맡기러 가려고 합니다.
홍대에 있는 현상소라 들렀다가 다시 집에 가면 열시쯤에 도착할 것 같습니다.
씻고 준비하고 바로 켜면 11시 정도가 되겠지요.
짧방이 될 테니, Forage를 해보려고 합니다.
Ryse, Son of Rome은 생각보다 플레이타임이 길다는 리뷰를 보고 급 선회하게 되었습니다. 민크리트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들 연휴 후유증으로 고생중이실텐데 김민을 떠올리며
방송 존버하시다보면 하루가 금방 지나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kkimmiHope
그럼 오늘 밤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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