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다투고 나서 몇일동안 말 한마디 없었는데
오늘 갑자기 곱창 사준다고 해서 바로 화해했네용ㅋㅋㅋㅋ
에피타이저로 얼큰한 라면~
드디어 나온 소 곱창모듬!
맛은 있었지만 조금 질겨서 잇몸이랑 턱이 아파요....
부추무침 존맛탱!
마지막은 볶음밥으로 마무으리!
볶음밥은 맛있어서 싹싹 긁어서 먹었네용ㅋㅋㅋㅋ
그리고 엄마랑 맥주 한병 시켜서 간단히 먹었습니당ㅎㅎ
추가+
오랜만에 동네친구 만나서 카페가고 노래방 갔습니당
벽 한쪽이 풀로 덮혀있었던ㅎㅎ
코로나사태 이후 처음 간 노래방!!
실컷 부르고 왔습니당ㅋㅋㅋㅋ
마스크 쓰고 노래하려니까 힘들었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