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보는 길고양이밥을 줫더니 저의집안으로 들어올라햇엇고 자세히보니 임신한거같다고 저번에 글을썻엇는데요, 이게 임신인거같긴한데 아직 애기가 만저지지도않고 언제나올지 저도잘모르기때문에 어떠케지내고 있는지 종종보여드릴게요ㅎㅎㅎㅎ
이건그당시 제가 배를보고 임신인거같다고 판단한사진이에요. (9/29/19)
그리고 9월초 힘들어보여서 물과 음식을 줫엇던 흰색 고양이 기억하실런지.
이고양이와 임신고양이가 친구엿어요 ㅎㅎㅎ 다행이에요 이 흰고양이가 동네 짱이거든요 . ( 다른고양이와 파슴을 두드려패는걸 여러번목격)
추울까바 온열패드잇는 고양이집도 하나삿는데 잘 안들어가요. 캣잎으로고 안됨 ㅜㅜ 비싼건대...
베란다바로앞에 박스랑 집이랑음식나두고
귀여우니까 거실까지는 들어와서 놀다가게해주고잇어요 ㅎㅎ
닭백숙해먹고 냥이들꺼만 따로 가슴살만삶아서 주니 아주잘먹고 소고기등심먹고 남은 부분 작게잘라줫더니 순삭 ㅋㅋㅋㅋ 엄청잘먹어요.
졸렬단분들 말씀 참고해서 박스도 좀 여러개 나두고 패드도나두고.
애기용우유 음식이며 스크레처 등 다 준비해놧는데
왜 애기가안나오는거조 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두는 계속 부풀어오르는데...흠..
처음엔 밥만챙겨줄라햇는데 임신한거같애서
애기낳을장소만 만들어줄라햇는데 어떠케 하다보니
고양이파라다이스가 되버렷어요 . ㅎㅎㅎ
또 새로운소식있으면 사진보여드릴게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