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
어릴적 고향갈때 버스타던 곳인데
없어졌거나 곧 없어질.
그땐 50원인가 돈 주고 출입가능했던 화장실.
돈내고 싸는 사람은 없어서 주위 담벼락엔 찌린내 진동 ㅡ.ㅡ;
그랬던 적이 있었더랬죠 ㅎ
운문사만 알고있었던 청도가
소싸움으로 이름을 알리더니
지금은 와인동굴(?) 청도읍성이 개발되고
반시 감말랭이 먹을거리도 새로 생기고
달라지는게 어색하지만 그래도 고향.
운문사 솔바람길
풍각시장 간판없는 소머리국밥집
동네아저씨아지매들 시끄러운 소리 정겨우면 한국밥 하시구요.
(2016.10)
청도향교
청도읍성
(2017.05)
청도 적천사
다시 찾은 청도읍성
청도시장 소머리국밥
깔끔
끄~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