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초등학교 미술시간이었습니다
선생님: 오늘은 좋아하는 음식을 그려볼꺼예요.
학생들 : 네~~~~
(선생님 조언과 칭찬을 해주시며 다니시다 철수앞에 섰다)
선생님 : 철수학생은 뭘 그리길래 온통 검정색으로
칠했나요?
철수 : 네 ~~저는 김을 그렸어요~ 김이예요
선생님 : ( 잠시 생각에 잠기신 뒤 철수의 그림을
마구 찢어 버리신다)
철수. : 선생님 왜 그러세요!! 저 김을 좋아한단 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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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 그래 철수야 떡국에 넣으렴
ㅜㅜ쓰다가 지울까...
후회하며 썼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