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하 ! 일 가기 전에 잠깐 트게더 들렸어요 헤헤 ;)
원래 일 가는 날은 사십 분 전까지 알뜰하게 늦장을 부리고는 하는데 다섯 시간이나 일찍 깨버렸어요.
두 시간 마다 한 번씩 깨는 토끼잠을 자버린 탓인가봐요.
세상 일이, 사람 일이 말이죠, 모두 다 제 마음대로 다 제 뜻대로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서로의 진심을 알아도 표현이 어렵다는 걸 몸소 느끼는 시간이에요 u_u
퍼즐처럼 저와 딱 맞는 사람들과 오순도순 살고 싶은 하루 ㅎㅎ
다들 세 끼 꼭 꼭 챙겨 드시고 좋은 하루 보내고 계세요 ! 밤에 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