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어디 저는 누구..
어제 오랜만의 센세놀음으로 집에와서 지쳐 쓰러졌는데요
아직 삭신이 풀리지도 않은 나이
가족들에게 방밍아웃을 안해서 그런지 주말에 제 시간이 없네요
목덜미 잡혀 끌려 나와있는데 그냥 집에 가고 싶고..집에 가고싶고..
가고싶고.....
요즘 의도치않게 휴방이 자주있네요
죄송하고 반성합니다
변명을 조금 하자면...강의수업이랑....
여의도쪽에서 안산까지 3시간 수업하고 오며가며 4시간 걸리다 보니가 조금 지치더라구요 수업도 급 준비를 하고 그러다 보니까 이해부탁드립니다ㅠㅠ...
어제 수업은 생각보다 오랜만이지만 잘 했구요 다음 수업은 7월에 할 것 같아요
조금 더 부지런하고 조금 더 꾸준히 열심히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래도 늘 방송 켜면 와서 봐주시는 트수님들 정말 고마워요 늘 하는 말이지만 한분이라도 안계시면 그 빈자리가 저는 정말 크답니다 (심해라그런가)
이제 6월달 시작 했는데 날씨는 좋네요...목덜미 붙잡혀 나온것만 아니여도 더 좋을텐데 트수님들 오늘 하루 잘 보내시구요 집에 오면 걍 사월앤영화 리뷰라도 해야겠어요..저는 방송 안하는날에는 유튜브 합니다 탱자탱자 놀지 않아요(´°̥̥̥̥̥̥̥̥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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