젯제님 알고 지낸지는 길지 않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정말 소중하고 행복했던 시간이었어요. 젯제님을 알게 되어서 정말 기뻤어요.
젯제님 방송을 보면서 웃고, 그리고 저희를 보면서 웃으시던 젯제님을 보면서 정말 행복하다고 생각했어요.
앞으로도 분명 이 기억들은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들로 남아 간직될거에요. 젯제님께도 이 시간이 행복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래요.
사람 사는 일들이 일들이다보니 어떻게 될 지는 모르는 일들이죠. 물론 아쉽겠지만 너무 미안해하지 않으셔도 되요.
오히려 그동안 방송해주시고 저희와 함께 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해요. 너무 힐링 받고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젯제님 덕분에 짧은 시간 동안 덕분에 삶에서 큰 힘을 얻었고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을것 같아요.
안녕은 영원한 것은 아니라고 하죠. 젯제님이 방송을 그만두시고 다른 일을 하게 되시더라도, 이제는 서로 보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정말 진심으로 젯제님을 언제나 응원할게요. 모든 일들이 잘 되고, 언젠가 저희 모두 성공해서 웃으면서 님혹젯을 묻게 되는 날이 오기를 바랄게요. 그동안 잠깐은 안녕이지만 언제나 젯제님을 기억하고 있을게요. 젯제님도 항상은 아니더라도 가끔가다 저희 생각을 해주시기를 바래요.
젯제님 항상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밥도 잘 챙겨 드시고 저희 좋은 추억 간직하고 언젠가 웃으면서 다시 만나요. 그동안 정말 감사했어요.
안녕, 또 만나자.
우리의 턴톈넴
사랑합니다.
ps. 가끔 그림 같은거 그리게 되면 트게더나 디코에 올릴게요.. 문득 생각 나실 때 보시게 된다면 제 작품으로라도 반겨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