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대학노예생활이 끝났습니다. 6년이 아닌 2년 노예이긴 했지만 드디어 끝이 났네요. hase0Dance2
제 인생에 있어서는 처음으로 일하며 월급형식으로 돈을 받으며 생활한 기간이 였는데, 상사(교수님)이 있다는게 참으로 여러가지로 힘든 생활이였던걸 배울수 있는 기간이였네요.
이 기간에 수입이 어느정도 고정적이니 하세님 구독도 할 수 있었구 여러가지 하고싶었던 것을 할 수 있었던 시간이였던 것 같은데 이제는 이런 시간이 없을거라 생각하니 조금 시간이 빠르다라는 생각도 들긴합니다만, 뭐 다들 어떻게든 살고있으니 저도 문제없을거라 생각합니다.
뭐 졸업하니 시원섭섭하냐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교수 밑에서 벗어나니 아주 시원하기만 하더라구요. 이래서 사람들이 퇴사마렵다고 하는건가 라고 공감이 되더라구요.
제가 하세님을 유튜브로 대학때부터 보다가 대학원에 와서나 생방으로 넘어오긴했는데, 그래도 제가 이렇게 오랬동안 하세님 방송을 볼줄은 몰랐습니다.
기망세 앞으로도 좋은 방송으로 계속 같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