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카렌님 최근에 방송에서 언급했지만 .. 살짝 번아웃이와서 장기휴방도 하고싶었구
그래서 그런가?
원래는 내가 좋아서 켰던 방송이 이젠 너희를 보려고, 너희가 보고싶어서 키는 방송이 됐어
어떤사람이 나보고 가짜라고 해도 "괜찮아 내가 진심이면 되는거지!" "정직하게 방송하자" 라는 마인드였는데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고 해도 동산이 보면 힘이 나니까 지치지 말자! 하면서도 조금은 지쳤나봐.
하고싶은거, 해야할건 많은데 진전이 없어.. 그냥 꽉 막힌 느낌?
엄빠보고싶어요.
어른이됐는데도 요즘따라 왜이렇게 보고싶은지 8ㅅ8
어버이날끼고 본가 다녀올겸 가족여행도 짧게 가려구요!
(동산이들이 준 용돈으로 엄빠 장어 먹이고 올게!)
karrenBbamm 5월 3일(수)~5월 15일(토) 까지 장기휴방이에요.
버츄얼 하고나서 이만큼 길게 휴방해본적없었던거같은데
5월 한달 통으로 장기휴방할까 잠깐 생각도 했지만
그러기엔 불안하기두하고 제가 더 못참아서 올거같아서요 ㅋㅋ
저정도면 적당히 정신건강하게 푹 쉬고올거같은데,
우리 맛동산이들 당카 잊는거 아니겠죠 8ㅅ8
(사실 당카가 동산분리불안증 있는듯)
중간에 짭카로 랜덤하게 올거같기도하구 그래요!
어딘가 누군가의 방송에 당카가 게스트로 나오고 그러면
반가운척해주고 그래줘요.
사랑해 동산아, 정말 많이 사랑해 맛동산들.
얼굴도 모르는 너희인데도 맛동산들 생각만하면 마음이 애틋해져.
누군가의 세상이 된다는게, 누군가의 세상에 들어간다는게
얼마나 의미가 깊고 간질간질한건지.. 3000만큼 사랑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