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휴방하는 날이라 저도 날잡고 이사했어요(사실 월욜에 함SUBprise )
내돈내산은 아니고FallCry FallCry
발령받은곳에서 나온 숙소라고 해야하나? 암튼 그래요
전에 살던곳은 4평정도되는 화장실 딸린 고시원 비스무리한 방이었는데 이번엔 아파트를 배정받아서 신분상승했네요
물론 혼자 사는건 아니고 다른 사람이 여기로 배정 받으면 같이 살아야 하는데 최소 몇 년은 혼자쓸거 같긴함
숙소보다 더 나아진게 생활 지역이 xx군 에서 생활하다 xx시로 바뀐게 제일 큰거같아요
저녁식사겸 전에 일하던 사람들이랑 송별회 하고 내일부터는 새로운 곳으로 일하러가는데
기대보단 걱정이커서 잠이 안오는바람에 그냥 끄적여봤습니다
어제 이사하고 먹은 뼈해장국도 첨부해요
9000원에 뼈 4덩이 주는거면 이거완전 이득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