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글을 여기 올려도 될지 모르겠지만 정말 죄송하지만
평소 케인님 애청자였고 또 친동생도 애청자였습니다
토요일 까지 같이 게임하고 연락도 했는데
일요일 오전 까지 괜찮던 동생이..
저녁에 구급차 타고 중환자실 들어간 동생이
뇌염이 너무 빨리 진행되서 고열과 염증으로 하루도 안되서
갑자기 세상을 떠났네요.. 그것도 거짓말 처럼 4월 1일 새벽에..
장례는 진행 중이고 너무 젋은 21살 나이로 갑자기 떠나서
부모님도 저도 힘드네요
케인님 동생과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런 글을 올려서 여러분들께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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