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에서 몇번 보셨지만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드라마의 ost에용
이번 사건이 케인님 방송에서 역대급 위기였는데 어째어째 잘 마무리된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자숙기간이 케인님에게 케인님의 잘못을 뉘우치시는 시간이 되는 것 뿐만 아니라
요새 방송에 대해 시청자들이 트게더에 털어놓은 불만들을 보면서 요근래 자신의 방송에 대해 스스로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제가 왜 케인님같은 할아방탱이랑 아무관련 없는 젊은이 드라마 ost 를! 추천했느냐!
가사가 지금의 케인님에게 하고픈 말과 관련이 있어서 추천한겁니다..
흔히 위기가 곧 기회라는 말이 있죠.
이번 (아이)고난을 통해서 가사처럼 ‘다시 시작한다’라는 마음을 먹고 고쳐야 할 부분은 고쳐서 더 나아진 모습이 된 케인인님의 복귀방송을 보길 기원합니다..
아 그렇다고 케인님 방송에서만 찾을 수 있는 독특한 꿀잼포인트들은 버리지 말고
끝까지 고수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케인님의 방송을 보고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활력을
얻어가는 시청자가 있다는 걸 생각하고
너무 기죽지 않으셨으면 해요
노래처럼 이번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많은 역경이 있겠지만
딛고 일어나서
끝까지 가는겁니다!
길게길게 방송하셔서
케인님의 임종까지 방송으로 보고 싶어요
이번 자숙이 케인님의 방송에 좋은 방향으로의 변곡점이 되길 바라면서..
KANE CHOIGO
일개 같잖은 시청자 한마리 올림
뭐요? 돈 1000원도 아닌 돈 0원으로 한 말은
듣지도 보지도 않겠다고요?
에라이 나쁜놈! 이거나 드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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