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농안농 전설 포켓몬 윌슨입니다.
제가 최근에 정신 못차리고 재밌게 하는 게임이 있는데 문득 예전에 시아님이 시청자 분들이랑 마크 재밌게 하시던게 생각나서
이 게임도 시청자분들이랑 재밌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추천드림^^7
발헤임은 2월 초에 얼리액세스로 출시했는데 출시 일주일 만에 동접 20만명을 찍고 스팀 96% 압도적 긍정적 평가를
달성한 GOD 게임 입니다.
그런데 무려 용량이 1GB 밖에 안한다고?? 근데 볼륨이 압도적이라고?(윌슨 얼엑 출시할 때 사서 지금 150시간)
가격도 2만원 정도로 부담스럽지 않다고? 다만 절대 2만원 이상의 값어치는 한다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D
일단 게임 목표는 생존이고 발헤임 월드에는 각 각 다른 컨셉의 지역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지역엔 수문장처럼 보스들이 있는데 장비나 무기, 건축 등 다음 티어로 넘어가기 위해선 각 지역들의 보스를 잡고
아이템을 얻어 성장해 나가시면 됩니다.
테라리아처럼 월드와 캐릭터 세이브를 따로 사용하기 때문에 내가 원래 사용하던 캐릭터를 다른 친구의 월드로 가져갈 수 있고
서버를 열어 내가 원래 사용하던 월드를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게임 자체가 약간 협동 지향이라
멀티하면서 역할을 분담하며 즐기는게 훨씬 재밌어요.
친구들과 협동해 보스 레이드를 즐기거나 파밍, 농사, 건축, 요리, 항해, 사육 등 1gb에 다양한 컨텐츠가 담겨있어요.
물론 그래픽 텍스쳐를 낮은 해상도를 사용해서 이런 용량이 나올 수 있던 것 같은데 개인적으론 물 표현이나 날씨 표현 등의
자연 이펙트가 너무 이쁘고 자연스러워서 굉장히 보는 맛도 있습니다.
한글 지원도 되서 불편함도 없고 채팅도 기본적으로 한글 지원이라 무조건 디코를 해야하거나 하는 불편함도 없어요.
올해 로드맵도 2077년에나 출시해야할 법한 게임과는 다르게 목표가 확실하고 업데이트 할 컨텐츠가 굉장히 기대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또 정식출시가 기다려지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현재는 보스가 5마리 있는데 지형은 9개라 정발까지 9마리의 보스를 채우는게 일단 최종적 목표라고 하네요.
아래는 제가 지금까지 친구들과 즐기면서 찍었던 몇 몇 이미지들인데 참고하셔유^^7
하시면 자주 놀러와서 시아님 월드에 집 좀 지어드려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