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트도트 게임인 ZELTER의 출시가 22일로 되어있더군요.
사실은 데모여서 이틀정도 무료로 즐기다가 데모 끝나서 광광 울었슴 ( 그렇게 빨리 끝날줄은 몰랐지.. )
무튼 얼마로 출시될지는 모르겠습니다. - 펀딩가격 보니 2만원대 초반일것같아요.
참고) 한국 인디게임이기도 합니다.
일단 뭐하는 게임이냐, 도트 ,좀비 ,생존게임 입니다.
파밍하고, 무기만들고, 농사짓고, 생존하는 게임이에요.
튜토리얼이 읎습니다. 정식버전엔 추가될지 모르겠네요.
로딩화면이 움직이는 갱얼쥐에오
이미 갓겜임이 충분함
인벤토리의 모습. ( 가방이 이뻐서 감탄했습니다 도트겜 채고 )
시작부터 총을 주고 시작합니다. 초반에 만나는 좀비 2~3마리는 저걸로 처리되더군요
보면 알수있듯, 낮/밤이 왼쪽위의 시계로 표시되고 밤엔 아무것도 안보입니다.
또한 체력/스테미나가 저렇게 시계 옆에 표시되며, 구르기가 가능합니다 ( 갓겜 )
구르기는 엔터 더 건전같은 구르기보단 뽀레이쟈 같은 구르기의 느낌이에요.
무적판정은 없고 재장전하는동안은 구를수 있더군요.
T를 눌러서 볼수있는 태블릿입니다.
자신의 상태/크루/제작법/맵 을 볼수있으며,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도합니다.
체력 밑에 표시되어있는것처럼, 피로도 / 갈증 / 배고픔 수치를 볼수있거든요.
자신의 스텟을 볼수있기도합니다. 또한 밑의 '레시피' 앱을 통해, 자신이 제작할것들 목록을 볼수도 있습니다
C를 눌러 볼수있는 크래프팅, 화면엔 돌도끼밖에 없지만, 점점 자원을 모을수록 여러가지가 언락됩니다.
여타 다른게임 처럼 제작대, 화로 (용광로) 등을 만들어가며 점점 더 좋은것들을 제작 가능합니다.
건물 안에 들어갔을때의 모습, 그리고 제작대와 용광로, 간이 침대의 모습입니다.
뭐 여타 다른겜들이랑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좀비는 문을 부수고 들어오기도하고,
문이나 저기 보이는 싱크대같은건 모두 부숴 자원으로 활용 가능하더군요.
이미 만들걸 부수든, 자연적으로 생성되든 아이템들은 이렇게 떨어집니다.
처음에 시작하는 숲에선 나무주위에 사과나 나뭇가지가 자연적으로 떨어지며 바위 주위엔 돌이 자연적으로 떨어집니다.
당연히 나무를 캐면 나뭇가지가 나오고 바위를 부수면 돌이 나옵니다.
전 별로 플레이를 못해봐서, 제가 찍은 / 플레이한 장면은 저게 끗입니다.
사실 더 찍을게 있었는데 게임에 과몰입하느랴고 못찍음.
고인물의 스샷을 보니, 뭔가 더 할수있는건 많더군요.
옷도 더 제작이 가능한것으로 보였습니다.
또한 동료 ( 아까 말한 크루 ) ( CPU임 ) 도 사귈수 있더군요.
뭐 아직 버그가 많다지만 하루빨리 고쳐지지 않으려나요.
이 밑으론 공식 스샷입니당. ( 게임내에서 모두 볼수있던것들 ) ( 난 못봤어 테엥 )
이렇게 발전이 가능한것같더군요. 농사도 가능!
저런식으로 자연스럽게 드랍이 되어있기도, 안되어있기도 합니다.
밤사냥. ( 좀비가 데모버전이라 강합니다. )
돌격소총, 산탄총, 석궁, 리볼버 등의 무기가 존재합니다.
아 그냥 이건 배경화면용으로 좋을듯해서 올려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주 기대중이기에, 게임이 버그같은걸 많이 고치고 나와주면 좋겠네요.
라고 하는군요. 흠믐흠 ( 현재는 6만 )
기대된다. 아주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