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여러가지 팁들을 쭉 적어볼게요. 팁은 아니고 중요한점을 강조한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1. 투척무기 (표창, 밀리터리나이프)는 쓰래기 입니다.
흔히 라이스패거리들 시채에서 루팅하거나 보통상자에서 나오는 밀리터리 나이프나 표창은 극초반에 군 등을 잡을때나 쓰지
초반에 활을 얻은뒤부턴 쓰질 않습니다. 나와서 여러개를 먹어도 그냥 파는게 더 이득입니다.
(DIY수류탄같은 폭팔물 종류도 별로 좋진 않습니다. DLC 더 팔로잉에선 좋은데 본편에선 좋지않아요.)
2. 8시 50분까지는 안전지대로.
I키를 눌러 인벤토리 창에 있는 시간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9시부터는 밤이니
그 전까진 안전지대에서 아침까지 시간을 보내야 합니다. 낮은 보통난이도 기준 현실시간 1시간, 밤은 7~8분 이에요.
만약 밤까지 못들어갔다면 조명탄과 UV라이트를 이용해 볼래틸을 피해 가까운 안전지대로 들어가면 됩니다.
3. 미니맵을 잘 확인하자. (...)
이 게임에서는 미니맵이 중요한 요소입니다. 미니맵에 퀘스트 위치, 어디를 더 살펴야 하는지, 다른 플레이어의 위치,
어떤게 파밍이 가능한지, 적이 어디에 있는지를 알려주는 아주 중요한 요소에요. 꼭 봐야합니다..
물론 서바이버 패스( Q )로 이 행동을 대부분 할 수 있지만 어제 방송에서도 그렇고 잘 안쓰시더라고요..꼭 쓰세요..
4. 캠페인 진행도에 따른 적들의 변화.
다잉 라이트는 캠페인 진행도에 따라 적들이 강해집니다. 그때문에 생존자 레벨을 올려 강한무기를 챙기는게 중요해져요.
강해진다의 기준과 정확한 값은 없지만 진행하다보면 자기가 가진 무기로 바이터도 3대~4대 맞춰야 죽을때 정도면
스토리 진행을 멈추고 서브퀘스트나 DROP배달로 생존자 레벨을 높여서 좋은 무기를 얻는것이 좋아요.
안그러면 바이럴이나 군한테 맞다가 죽습니다. 그러니 진행이 잘 안될때는 서브퀘스트를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5. 소음에 대한 팁
솔직히 제가 올려놓은 다잉 라이트글에선 소음을 거의 금기시 하고있지만 플레이하다보면 어쩔 수 없이 나는게 소음인데요,
이 소음이 났을때 빠르게 소음이 난곳에서 멀어지면 바이럴을 피할 수 있습니다. 즉 바이럴은 소음이 난곳으로 가는거지
소음을 낸 플레이어를 추적하는게 아니에요. 물론 소음이 난곳 근처에서 알짱대면 바로 바이럴이 쫓아오지만..
최소 100m정도는 빠르게 멀어져야 바이럴을 피할 수 있습니다.
6. 스태미나 팁
파쿠르를 할때는 스태미나를 소모하지 않습니다. 이걸 이용해 스태미나가 다 떨어졌을때 슬라이딩이나 회피로 빠르게 다시
스태미나를 회복하면 좋아요. *그냥 점프는 스태미나를 소모합니다.
스태미나가 다 떨어졌다는말은 화면이 조금 흐릴하면서 걷기밖에 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7. 간간히 소재찾기
초반에 못이라던가 금속파츠가 없을때가 많은데요, 못은 '부숴진 판자'를 해체하면 1개씩 얻을 수 있고,
주위에서 파이프 등을 찾아 갈면 금속파츠를 1개씩 얻을 수 있어요. 되도록이면 다 쓴 무기는 갈아줍시다. (특성찍고 던져도 됨.)
8. 더 적을게 있었는데 기억이 안난다.. 어쨌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