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려고 유튜브 보는데 이거 추천영상 떠서 보다가 밤 샜습니다.
비록 역사를 깊이 공부는 안 했지만 내가 공부를 잘못했구나 느껴집니다.
꼭 보세요 저는 2번 봄 ㅋㅋㅋㅋ
내용 중에
"가끔 프로게이머 분들 보면 해설자들이 본인들이 진짜 기획했던 전략, 심리전, 본인들이 취한 움직임의 진짜 의도 이런거를 너무 몰라준다 그래서 우리들만 아는 심리전, 뭐 이런 표현도 하시곤 해요. 그러니깐 내가 뭔가 움직임을 했는데 이게 사실 더 엄청난 의미가 있는 건데, 그걸 전혀 몰라주고, 껍데기만 수박겉햝기로만 '아! 저거 이거야.' 라고 퉁치고 넘어가면 그 장대한 플랜을 짰던 그 분은 정말 안타깝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