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제가 제일 소중한 것이라는 것을 보고
바로 떠올랐습니다.
저에게 제일 소중한 것은
음악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정말 힘들때나 즐거울때나
음악은 저를 위로 해주었습니다.
제가 고등학교다닐때 불안한 주변환경때문에
심하게 방황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심하게 방황을 하면서
삶에 대한 희망을 점점 잃어갈때즘에
우연히 이 노래를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슬프고 슬픈 가사였지만
오히려 그 슬픈 가사가 저를 위로해주는 느낌이였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힘든 시기에 저에게 큰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성인이 되고
성인이 되면 더 이상 고등학교때처럼 방황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건 대단한 착각이였습니다.
오히려 방황이 더 심해졌습니다.
앞으로 무엇을 해야할지
사람들과 어떻게 하면 친해질 수 있는지
나의 단점들을 어떻게 극복할지
등
이런저런 고민들이 저를 괴롭게 했습니다.
그때 저에게 힘이 되어준 음악들입니다.
음악들이 저의 문제들을 해결해준 것은 아니지만
저에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을 주었습니다.
사실 지금도 방황을 때때로 하곤 합니다.
그럴때마다 좌절하기도 하고 이젠 희망이 없다고 생각이 들때면
저는 음악을 틀고
음악에 집중합니다.
그렇게 하면 불안했던 마음이 좀 나아집니다.
앞으로도 많은 방황을 하겠지만
방황을 어떻게 해쳐나갈지 알기에
큰 걱정을 하지 않습니다.
마무리로 요즘 제가 즐겨듣는 음악을 공유해봅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