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기 컨텐츠인 목좋트를 했다.
목소리 좋은 사람이 너무나도 많다. 나는 트평을 낮추는 사람인 것 같다.
사실 참여하시는 분들 절대평가 하면.. 오시는 분들 전부다 싸이버거 드려야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번 목좋트는 특별히! 호스팅 없이 순간 시청자 50명을 달성했었더라.
이거 제로투 반캠 이후로 처음 찍었던 지표인지라 기분이 많이 좋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싸이버거 한개 + 초콜릿 두개를 추가해서 총 5분께 경품을 드렸어요!
제 사심픽은 최대한 안 겹치게 다른분들께 드리려고 하고 있거든요?
(진짜 목소리 좋은 한명이 와서 돗자리 펴버리면 그사람 전용 싸이버거 자판기가 되어버리기 때문에..??ㅋㅋ)
오늘 느낀 점은, 우리방 시청자들은 목소리 좋은 오빠를 좋아한다...
뭐 이래야 밸런스가 맞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난 중저음의 목소리 좋은 누나들을 좋아하니까.)
당첨되신 분들께 상품도 잘 전달했음!
뒤풀이 할때 트수들한테 장난치다가 룰렛 강제개장도 당하고..
에휴 내가 룰렛 강제개장 가격을 올리던가 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김세피는 웃고있다 아아니 이거 아님!)
아무튼, 상반기 목좋트를 이렇게 다 잘 마쳤네요!
진짜 저는 목좋트 하고 나면 이번 한달도 무사히 보냈구나 싶은 마음에 안도감이 들더라구요.
다음달에 제가 시간과 일정, 그리고 참여했던 분들이 허락한다면,
목좋트 우승자분들 모아놓고 왕중왕전을 따로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이거는 성사된다면 추후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주말 잘 마무리하시길 바라고, 출근 잘 하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밤 되세요.
댓글 1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