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임포스터 편이었던 '정호우'님이 걸리고
저는 속으로 멘붕이 왔습니다.
벤트쇼나 할까 고민을 했습니다.
하지만 전 끝까지 해보자는 마음으로 임무를 실행합니다
저는 지도실에서 지도를 보면서 사람들의 위치를 파악하고 제곁으로 온 사람을 반갈죽을 한뒤
지반안정화를 터트려 시체 곁으로 못오게 만들었습니다. (시체의 발견이 늦을수록 알리바이가 무의미하기에)
당연한걸 전 2번 연속으로 해냈습니다.
마지막 3명이 남은상태에 저는 지반안정화를 누르지 않았는데
레스님이 저하고 누르고 있었다고 말씀하시길래 이거.... 나 야리돌림 당하는거야? 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그래도 침착하게 대응했습니다.
반신반의하면서 뭔가 야리돌림이 아니라는걸 느끼며 투표를 한결과 국밥덕분에 제가 승리할수있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스님께 이 영광을 바칩니다.
제시점의 영상이 있었으면 ㄹㅈㄷ였는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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