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밴드 blur 입니다.
90년대 초중반에는 오아시스와 함께 브릿팝 부흥의 쌍두마차였죠
근데 묘하게 대결구도가 되면서 서로 안좋은꼴을 많이 보긴 했지만... 그건 다른 이야기고
7집 이후로 오랫동안 활동을 쉬다가
(보컬 데이먼 알반은 고릴라즈라는 프로젝트 밴드로 계속 활동하긴 했습니다)
12년만에 8집을 내고 활발하게 전국투어를 돌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6번째 앨범을 참 좋아하지만
블러를 처음 듣는다 하시는 분들한테는 3번째 앨범 parklife 만한 앨범이 없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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