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은 술안주가 될 안주를 사가고
집안 할아버지들께서 같이 곁들여 마실만한 술을 사오시면 그것들을 한 곳에 모아서 다같이 할아버지고 손자고 할 것 없이 다 같이 술을 마시고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는 편인데
흔히 말하는 명절 스트레스 이런 것 없이 다같이 웃고 떠들고 술 한 잔 기울이고 이러면서 즐겁게 지내고 오니까 확실히 좋은 것 같습니다
흔히 말하는 취직이 어쩌구... 성적이 어쩌구... 이런 얘기 없이 그냥 웃고 떠들 수 있는 얘기만 나누고 서로 즐겁게 웃고 취하고 그러니까 확실히 기분이 좋네요
불편한 얘기 없이 그냥 온가족이 웃고 떠들고 즐겁게 지내는 게 진짜 명절이 아닌가 싶습니다
온가족이 즐거우면 그게 제대로 된 명절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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