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트래블월렛 앱 구글스토어 다운로드 링크
현금은 동전 지폐 챙기는게 번거롭고 잔돈이 남은 경우 특히 동전은 환전을 다시 할 수 없습니다. 일반 카드는 결제할 때 마다 결제수수료와 환전 수수료가 나갑니다.
하지만 이 앱은 미리 환전을 해 모바일로 쓸 수 있는 외화 선불카드 앱입니다. 현금을 넣는 개념으로 환전 수수료도 적으며 남은 잔액은 다시 환전이 가능합니다.
태국에서도 이 앱을 잘 받아주나 봐요. 태국 말고도 결제 받아주는 곳이 꽤 있다고 합니다. 제 친구도 저에게 이 앱이 좋다고 추천했는데 저번 채팅창에서도 보이길래 추천드립니다.
2. 해외 Esim
물리 sim카드를 이용할 경우 sim에 대한 분실 걱정이 높아집니다. 에그는 거기에 충전까지 해야하는 부담을 주죠. 가족분들 sim까지 챙겨드리기 번거로우실 수 있습니다. 공항에서 잘 안되면 어떡하지 불안해하며 주섬주섬 sim카드 교체하던 게 기억납니다.
esim은 구매하시면 판매처에서 보내준 QR코드를 줍니다. 판매 사이트에 안드로이드, 애플별로 QR코드 읽는 법이 나와 있습니다. 괜찮은 곳이 많은 거 같아 특별히 링크는 달지 않았습니다.
3. 오토 체크인 (대한 항공)
신청하시면 항공기 출발 24시간 전에 자동으로 체크인 하고 탑승권까지 전송해주는 기능입니다. 특히 큰 캐리어 같은 수하물이 없는 경우 바로 출발장으로 가서 출국 심사 받으시면 됩니다. 반면, 온라인 체크인의 경우 수동으로 하는 건데, 아마 원하는 좌석을 지정하고 싶다면 이 쪽으로 하는 게 편하실 수 있습니다.
출발 48시간부터 가능하므로, 돌아오기 전날 쯤 한번 확인하시면 됩니다. 예전엔 사람 없어도 2시간 정도 절차를 밟아야 했는데, 온라인 체크인 해 놓으시면 사람 없을 땐 30분만에 끝낼 수 있습니다.
또 생각 나는 게 있으면 추가하겠습니다. 좋은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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