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똘삼님의 블로그를 통하여 일본질주를 보고 저도 시간이 남고 여유가 있을 때 꼭 나도 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본론을 말하자면 일본 종주에 도전 합니다.
내일 아침 일찍 비행기로 출발하여 기간은 31일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중간 이틀에 하루꼴로 노숙을 생각하고 있어 텐트와 침낭을 가져 갑니다.
학창시절 블로그에서본 그 여행과 비슷하게 가고 싶어 자전거도 스트라이다로 가저갑니다.
운동도 못하고 자전거도 잘타지 않지만 그저 근성 하나로 가는 여행이라 불안과 두려움이 여행의 설램보더 더큰 상황입니다.
위험하거나 도저히 못해먹을거 같으면 돌아 올거긴 하지만 저의 근성은 그정도로 약하지 않을꺼라 생각합니다.
이것이 화려하고 좆되는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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