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 며칠전에 SBS나 유튜버들 사이에 광고를 했는지 호들갑을 떨면서 난리났던 그 오토팟을
트라이얼 버전으로 사용해봤는데요
쓰레기입니다
일단 유튜버들은 절대 쓸모가 없습니다
프로그램 설명에 팟캐스트전용이라는 문구가 수상하긴 했는데
"진짜 정제된 환경의 소리"가 아니면 제대로 컷을 해주지 못합니다
단순히 음파높이로 판단해서 컷해주는데 어디에 AI가 쓰이는건지 의문이 들 정도입니다
연출에 따라서 작은 소리를 녹음하기도 하는데
AI라면서 절대 인식을 못합니다 진짜 파형의 높낮이로만 인식합니다
멀티카메라는 어떤지 궁금하긴 했는데
제가 작업하는 멀티카메라는 사람들 얼굴이 아니라 1인이 물건리뷰하는걸 적절할때 앵글을 교체하는 용도라서
얼굴인식하는 이 프로그램에는 사용할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기본적으로 컷편집은 위 방식을 쓰는거라서
하등 쓸모 없을건 마찬가지같습니다
그러면서 AI들먹이면서 월 4만원을 처 받습니다(세금포함 31.00달러)
1달 트라이얼 끝나면 다음달부터 자동결제되는 방식인데
너무 쓰레기라 깔자마자 일말의 고민도 없이 트라이얼 해제하고 키도 풀어버렸습니다
요약: 좋은 장비로 촬영(녹음)된 보이는 라디오 외엔 무쓸모
댓글 3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