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역사에서 성공해서 그렇지
위화도회군자체가 카이사르때 처럼 ㄹㅇ 도박수였지 않나
솔직히 푸틴권력만 공고히될거 같은 느낌.
느낌으로는 터키 쿠데타처럼 진압후 이를 명분으로 그나마 형태라도 있던 민주주의 체제 자체를
틀어막는 결과만 낳을 것 같네요.
에초에 쿠데타 주체인 바그너 그룹는 범죄자 집단 수준인데다 리더부터 정신나간 골수 파시스트라서
만약 이게 성공해서 그들이 군부나 정권을 잡으면 ㄹㅇ 북한을 뛰어넘는 미친정부가 될게 뻔하고
ㄹㅇ 전면핵전쟁도 불사할 또라이들이라 상상도 하기 싫지만 3차 대전으로 ㄹㅇ 폴아웃될 수 있으니
쿠데타는 실패하고 그 사이 우크라이나가 전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잡길 원합니다. 푸틴이 고집을 내려놓을 정도로
파시즘, 전체주의 이러한 형태로 치닫는 극단적 세상이든, 핵전쟁으로 다 뒤지는 거든
모두 사양하고 싶을 따름이네요.
죽어가는 민간인들의 숫자도, 국제 물가폭등도, 전쟁범죄도 모두 이젠 멈추기를 원해요.
모두 힘든데 정작 권력욕에 찌든 푸틴에겐 들리지도 않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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