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갈때까지 1달간 어떻게 지낼지
토키도 : 뭐 그렇네 앞으로 당분간은 1개월도 안남았나 이제
마고 : 1개월 넘겼을까나
토키도 : 이제 1개월 안남았네요 미국갈때까지 (lcq 2/17)
마고 : 어떻게 지내실 생각이신가요?
토키도 : 1개월간?
마고 : 1개월간 그 파고드는 방식이라던가
토키도 : 캐릭터 쥐어짤겁니다
마고 : lcq는 통과했으면 좋겠다 정도?
토키도 : lcq는 그렇네요 통과할 수 있다면 감사할 따름일까나 (sfl월드에서) 차례가 있다면 ...
마고 : ㅋㅋㅋㅋ 이번에도 없을지도 모르겠네
토키도 : 이번에도 없을지도 몰라 (sfl jpn 결승 안싸우고 우승함)
마고 : 그게 캐릭적으로 힘들긴 하네
토키도 : 우리 팀 강하니까 말야 여차하면 없을지도 몰라 그런 점도 생각해서 여러가지로 생각해가고 싶습니다
마고 : 가치쿤은? 캡콤컵까지
가치쿤 : 저는 뭐 캐릭대책도 그렇지만 이번 캡콤컵은 정보(공략)랑 인간파악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요
마고 : 오 과연
가치쿤 : 라시드는 말하자면 아직 덜 알려져있는 캐릭이라 그 점이 한가지 강점이죠
임팩트의 사용법을 조금 배워두려고 생각해서
마고 : 앵버, 빅버같은?
가치쿤 : ㅇㅇ 그렇죠 역시 너무 안쓰고 있나 싶어서
마고 : 근데 그 녀석들은 맞임팩하면 nice라고 할 뿐이니까 oh nice 그리고 못 돌려주면 낄낄 웃기만 하고 이 녀석들 돌았나 ... 싶더라고
가치쿤 : ㅋㅋㅋㅋ 임팩트라던가 요소요소의 네타죠 라시드라면 이우사르라던가 그런거를 가져가면서 인간파악이나 공략, 대응을 곁들였으면 하는 느낌으로 연습은 해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마고 : 그렇구나
앵버와 빅버의 방어력의 강함
마고 : 이야 근데 둘다말이지 방어력이 높아 뭔가 앵버는 "기술"의 방어인데 빅버가 의외로 "수읽기", 수싸움의 플레이어
앵버는 단순히 뭔가 여기에서의 조금 미묘한 뒷걸음이- 라던가 기술선택이- 같은 느낌의 방어법으로 잘하는데
빅버쪽은 심플하게 수읽기가 강하다 싶은 인상이야
토키도 : 기술의 앵그리버드라는 느낌?
마고 : 맞어 기술 뭐 그래도 기세플레이 같은 순간도 있지만 역시 뭔가 기술적인 부분이 높다고 느꼈다
가치쿤 : 마인드의 빅버드?
토키도 : 빅버드는 뭔가 수읽기를 유도해 오지
마고 : 그거말야 중국 주리랑 할 때 같은 감각이 되더라고
가치쿤 : 아아 네네네네 잘 모르게 되오죠, 에? 같은
마고 : 에? 뭐를 해야 먹히는 거야? 같은
토키도 : 이야 그 콤비 역시 좋네요
이외에는 앵버가 일본와서 살쪘다, 해외친구들이 카레 좋아한다는 얘기 ..... 환율얘기, 상금얘기, 우승코스튬, 1년뒤에 돌아오는 상금세금, 상금으로 하고 싶은거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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