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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자였던 저의 정모 후기

푸르푸르미
2019-01-06 17:22:34 2117 23 7

3차끝나고 집에 이제 들어와서 글쓰게 되네요 ㄷㄷ;


즐거운 정모였습니다.

이런식의 모임은 처음 가져보는거라 사실 처음에 걱정이 많았었는데 오신분들도 다들 마찬가지로 긴장(?)을 하신것 같으셔서 나름 안심을 했습니다.

매번 온라인 상에서만 뵙다가 오프라인에서 만나 뵙는 스트리머분들을 보니 연예인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정질님 포함 모든 게스트 분들이 정말 친절하게 맞이 해주셨고, 진행과 각 테이블 돌아가면서 이야기도 해주시고 감사했습니다.

특히 정질님이 각 테이블 돌아다니시면서 술을 좀 드셨는데 이때 이미 중국에서 BJ정신질환 거의 오시지 않았을까 걱정이 들긴 했는데 끝까지 잘 해주셨습니다.

또한 이번 정모에서 경품나눔 이벤트로 배풀어 주신 여러 상품 중 제가 이번 정모의 승리자가 된 것 같아 얼떨떨 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매우 놀랍고 기뻤습니다.

평상시엔 이런 재물과 연이 없는 사람인줄 알았거든요.d71c35195174c1ca97b86d177988533b.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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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콤보브레이커때 입으셨던 치우천왕 UYU 셔츠 정도나 받을수 있으면 정말 좋겠다 싶었는데 가위바위보 신께서 제게 이런 큰 선물을 주실줄이야...

덕분에 여러 참여자분들 분께 선망의 눈길을 받아서 쑥쓰(?)러웠습니다.

근데 이 스틱이 사이공컵과 콤보브레이커에서 사용하셨던 스틱이라고 하셨는데 쓰기 아까워서 스틱 새로 살지도 모르겠어요 ㄷㄷ;

이번 정모를 통해서 여러 만나뵙고 싶었던 트수님들도 만나뵙게되서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여튼 이렇게 좋은 자리 마련해주셔서 즐길수 있게 해주신 정질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깔끔하고 완벽한 진행 보여주신 머더K님, 

스태프로 도움주신 이경필님, 한나님,

촬영하느라 고생하신 크리스전님,

그리고 이번 정모를 빛내주신 싸울아비스님, 샌드백님, 우희짱님, 디지니스님, 풍꼬님, 전띵님, 뿅뿅님, 공형석님, 준팔님, 식칼님, 

2차를 주로 인솔해주신 잊지마요님,

3차를 주로 인솔해주신 덱스리펜님


이분들 고생한거 봤어봤어 내가 봤어

모두 감사 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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