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질 0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고 그 것을 고쳐나간다고 하는데ㅋㅋㅋ

이 말 들으니 웃음이 나오는군요.

물론 맞는말이죠. 

하지만 정작 누구나 하는 실수를 용납못하고 

여태까지 수 많은 사람들을 손절 때려버렸던 사람.

누구일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네요.

요즘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해자가 인터뷰를하고 난 뒤

그를 두둔하는 듯한 기사나 글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지요.

우리나라가 가해자가 살기 편한이유가,

사람들이 가해자에게 감정이입하고 공감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밑에 몇몇 분이 말씀하셨듯이.

일방적인 가해자와 피해자가 있는 상황에서

가해자를 보고 힘내라, 응원합니다 또는 

피해자인 짬타님을보고 평소에 망가지는 이미지면서 너무하네,

질럿사건 났을 때 그 땐 가만히 있더니 지금와서 왜 저럼? 등등..

뭐가 잘못됐는지 아직도 모르시겠나요?

짬타수아님은 몇 년동안 수시로 정질님한테 외모로 조롱당해왔습니다.

만만하다고, 착해서 가만히 참고있다고, 어쩔수없이 호호 거리면서 맞받아친다고, 

짬타님이 상처를 안받았을까요? 참다가 꾹 참아오다가 터진겁니다. 

님들 여동생이 폭행당했는데  

주먹이 아팠을 가해자를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누구나 실수할 수 있기때문에 

비록 사람을 팼지만 반성하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무엇이 다르나요?

진정한 NL 정질님의 팬이라면, 

피해자를 두번 죽이는 저딴 똥글들을 쓰기전에

그냥 가만히라도 있는게

상처받은 사람과 실망한 팬들을 위한 행동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