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위아래로 움직일 수 있는 칠판위에 시계를 올려뒀었는데 한 선생님이 수업하시다가 그 칠판을 너무 세게 올리셔서 천장이 뻑 하고 부서지고 나서 쌤 정수리로 시계가 세로로 퍽 하고 떨어져서 어우.. 쌤도 놀라서 당황하고 애들도 쌤 괜찮으시냐고 난리났던 기억이 있네요ㅋㅋㅋ 그러고 나서 천장 부서진거도 또 떨어지고 그래서 쌤이 일단 수업하시려고 애들 진정시키고 수업 계속 하셨어요 다음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머리에 피 안나나 교무실에서 확인했는데 아무렇지도 않아서 웃겼다고 그러고 막을 내렸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