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때 학교에서 아침에 조례시간을 가지는데
조례를 tv방송으로 했었어요
그 때 교장선생님께서 나오셔서 말씀을 하고 계셨는데
저희 학교 교장선생님께서 머리가 앞 쪽이 좀 많이
벗겨지셨는데 그게 불빛이 반사되서 엄청 반짝거리는거에요 그때 제가 방송 안 듣고 화면만 보고 멍때리고 있었는데 진짜 순간적으로 "와 빛난다"라고 말해서
그때 반 뒤집어졌었습니다... 애들이랑 쌤이 엄청 웃더라구요... 그 정도일줄은 몰랐었죠
중1때 학교에서 아침에 조례시간을 가지는데
조례를 tv방송으로 했었어요
그 때 교장선생님께서 나오셔서 말씀을 하고 계셨는데
저희 학교 교장선생님께서 머리가 앞 쪽이 좀 많이
벗겨지셨는데 그게 불빛이 반사되서 엄청 반짝거리는거에요 그때 제가 방송 안 듣고 화면만 보고 멍때리고 있었는데 진짜 순간적으로 "와 빛난다"라고 말해서
그때 반 뒤집어졌었습니다... 애들이랑 쌤이 엄청 웃더라구요... 그 정도일줄은 몰랐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