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에게 포켓몬을 창작 해보라 했습니다.
조건은 한국이 배경인 지역의 스타팅 포켓몬이구요
이 조건만 주고 나머진 알아서 하라 했습니다.
그리고 결과가
태극기가 모티브인 여우 포켓몬입니다.
묘하게 불 타입 같아서 불포켓몬으로 정했습니다.
이름도 지어보라 했더니
불의 한글어 "화이" +흰 "백"을 합쳐서 "화이백"이 되었습니다.
이참에 진화체도 그려보니
구미호 요괴같은 포켓몬이 나왔습니다.
이름은 "천령옥"
싸울때는 목의 가면을 쓴다고 합니다.
물 포켓몬 연화등입니다.
보다시피 연꽃이 모티브입니다.
진화를 하면 현무 느낌이 납니다.
어딘가 뻔한 디자인이지만 그래도 엄청 이쁩니다.
보자마자 감탄한 풀 스타팅 포켓몬.
꼬리에 한국의 가을이 담겨있습니다.
이름도 "단풍림"
컨셉과 디자인에 놀랐습니다.
진화하니 꼬리에 온갖 낙엽이 깃들었습니다.
이제는 가을의 상징 같아보이는 모습.
이 컨셉이 너무 맘에 들어 전용기술을 사용하는걸 그려달랬습니다
꼬리에 있던 가을의 힘을 담은 잎사귀들이 단풍림 주위로 소용돌이치며 에너지를 발산하는 기술이라고 합니다.
씨발 컨셉 미친거 아님?
이 친구는 맨 처음의 화이백의 목걸이만 바꿔보자 했더니 나온 결과물
한복을 머플러로 쓰는 아이디어 미친거 아닌가요?
유령 포켓몬도 그려 봤습니다.
궁궐의 신하들이 입던 옷과 고래등을 들고 있습니다.
벌써 스토리가 그려집니다.
진화하니 이제는 조선 왕 옆을 지키다 죽은 신하의 스토리가 그려집니다.
이게 진짜 왕을 지키는 귀신이지
격투 타입 포켓몬
수인 같지만 수려한 디자인이 옅보입니다.
이브이의 고스트 타입 진화체
그동안 이브이 시리즈에서 볼 수 없던 악의에 가득찬 눈빛이 더 매력적입니다.
대망의 600족 드래곤 포켓몬.
드래곤 타입과 600족이란거만 설명하고 두번째 타입은 알아서 정하랬더니 얼음 타입을 껴왔습니다.
벌써부터 진화시키기 싫어하는 포덕들이 눈에 보입니다.
방금 한 말 취소입니다.
진화하니 카리스마 개 오집니다.
이게 600족이지 왠 이상한 물구나무 서서 돌진하는 포켓몬이 600족이고 난리임
여러분은 뭐가 가장 맘에 드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