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예전에 만들어 봤었는데 제가 손재주는 좋은 편도 아니고 멀티 + 좀 이걸 글싸야지 하고 좀 생각? 하는 성격이 아니라
만드는 과정 사진을 안찍어서 만드는 과정은 동영상으로 대체합니다
https://youtube.com/shorts/iPgxCYNS5wc?si=BNMXYQJYXC0pnFJL
대충 시가잎들은 좀 촉촉해서 습도가 있어야 만들기 편합니다
실제로 보관할떄 어느 정도의 습도를 유지해서 잎의 습기가 조금은 있는 상태로 보관 해야 합니다(적정 습도 64~72%로 보관)
좀 잎이 말라와서 습기를 다시 올리기 위해 분무해서 좀 살아나게 하고 있는겁니다
대충 만드는데 드는 도구입니다 원래는 칼로 잘라 썼는데 이번에 대량 구매하니 도구를 같이 주시더군요
대충 담배 양끝을 짤라주고 다듬어 주기위한 시가 커터와 가위 그리고 도마에 물을 뿌려 감싸주는 잎이 잘 달라붙게 해주는 분무기 그리고
그래도 잎에 다니 아무물이나 쓰기 싫어서 제가 시가 가습기에 사용하는 정제수
그리고 마무리 포인트를 위한 시가 헤드 로고
아직 다는 완성 못했고 1/3정도 완성했습니다
약 24대 나오는 분량으로 구매했는데
저는 두꺼운 시가를 좋아하지 않아 좀 작게 만들어서 아무래도 50~60대 정도 나올거 같습니다
현재 만든 수는 12대 정도 제작 했는데 아무래도 습기를 위해 물을 뿌렸다 보니 너무 잎이 습해서 베란다에서 조금 건조 작업을 하고있습니다
내일 마른 정도를 보고 습도 유지를 위해 휴미더(보관함)에 넣을지 말지 결정할까 합니다
냄새를 맡았을때 아무래도 숙성(묵혀서 암모니아 냄새를 날리는 거)는 아니여서 맛은 정확히 말할수 없지만 예전에 만들어봤을떄 떄때와
현재 냄새를 맡아본 결과 올리바(oliva)시가 G나 V를 아니면 중간 사이거나?를 많이 닮을듯 합니다
저기 위 에있는 막힌 부분이 입을 대는 부분인데 뭐 요즘 시가는 위아래 로고로 구분하는 경우가 많아서 딱히? 알빠노? 입니다
만들기도 귀찮고
그리고 찌린 맛을 싫어해서 아무래도 3개월 정도 보관하다 보면 그 특유의 찌린맛이 날아가서 장기 숙성이 될 듯합니다
완성 되면 예전에 담궈두어서 1년 정도 된 수제 시가와 사제 시가를 같이 보내보겠습니다
위에 영상에서 이미 설명 되었긴 하지만 다음에 추가로 또 만들어야 하니 그떄때 자세한 만들기 보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