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머기업에서 나와서 다시 고향으로 돌아옴
- 작지만 아늑한 집 한채 장만함
- 베이스를 위해 성벽 만드는 중
이전 이야기에서
멍달샘(멍쿤)님의 초대를 받아서 머기업 컴패니에 들어갔다고 했는데
이거 막상 들어가보니까 한국인 연합이 아니었음
섬하나 절반쯤 먹고 주변애들이랑 동맹맺고 커가는 중소기업이었음
메인맴버는 죄다 양키고 그 사이에 한국인 몇명이 세들어 사는 그런느낌?
그건 뭐 그렇고
난 원래 솔플을 즐기는 아싸라서 그런지 거기 분위기가 조금 안맞았음
혼자놀아도 된다고는 해도 그냥 들어가있자니 혼자 놀기도 좀 뭐한 그런 분위기?
암튼 그래서 비니님께 부탁하여 다시 금쿤의 컴패니로 돌아옴
그러고나서 보물상자도 하나 더 캐먹고
상자 한번에 금화 427개 / 스탯좋은 파란레어 설계도 5개 등을 먹음
대성공함
보물상자 말고도 작은 집 한채 만들어둠
크기도 작고 겨우 3층에 불과하지만
아늑한 우리집 하나 만들어둠
아직 내부는 아무것도 안해서 스샷 안가져옴ㅇㅇ
그리고 마지막으로
비니님과 얘기를 하면서 개딴딴한 돌벽은 아니더라도 어쨌든 벽이라도 세워야겠다는 계획을 세웠음
비니님은 업무을 위해 먼저 주무시고 쌉백수인 내가 이정도 완성시켜둠
일단은 바다쪽만 좀 둘러놓을 예정이므로 현재 작업량 60%정도는 했다고 봄
P.S
코끼리로 한번 나무 휩쓸고 무게 꽉채워서 오면 이만큼임ㅇㅇ
한번에 3000개 넘게 캘수있음
ㅈ틀라스 지금 이 정착지가 생각보다 안전해서 그런지 개꿀잼임ㅇㅇ
북꼬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