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이 0

수긔수긔님 jkssssSookhi  쑥덕쑥덕 jkssssSookhi 

오늘은 목요일 !

불금을 하루 앞둔 두근두근되는 날이죠 !

오늘도 어김없이 출근을 하고 점심을 먹었읍니다

친구가 시험준비한다고 도서관열람실에 왔더라구요 !

그래서 점심에는 친구랑 부대찌개를 먹으러 갔지요

사실 부대찌개보다 더 맛있는 것을 먹고 싶었는데 촌동네라서 그런지 없네요 유감  -∀-

해장국을 먹고 싶은데 왜 주변에 해장국 파는 곳이 없을까요 ..

그 맛있는 뚝배기를 안 팔다니 이해가 되지 않군요 내장탕 먹고 싶다..

부대찌개는 맛있게는 먹었습니다 !  돈 주고 사 먹는데 맛없다고 생각하면 너무 돈 아깝잖아요 ? jkssssZzzzzzzzzzz 

저녁입니다 !

저녁은 누나가 밖에서 족발을 사왔어요 !

오랜만에 먹는 족발인지라 더 탱글탱글하고 쫄깃한 맛인 것 같았어요

족발 껍질부분을 쌈장에 콕 하고 찍어먹으니 크으으

족발 살 때 같이 딸려 온 겉절이 친구예요 

먹다보면 느껴지는 족발의 니글니글함을 완화시켜주는 친구져

오늘은 많이 피곤해서 방송에 참여를 잘 못했네요 

오늘도 엄청 죽으셨을 텐데 ..  저격을 못해서 아쉽네요

오늘은 라디오 끝까지 못 있을 것 같아 미리 콘챠합니다

오늘도 방송 수고하셨어요 숙이님  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