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저녁과 오늘은 할아버지 기일이라 제삿상을 차렸답니다.
그거 올렸습니다.
토요일 저녂에 이제 부산에서 사왔던 오뎅을 마무리 할때가 된거 같아서 오뎅 수제비를 만들었습니다.
먼저 라면 끓인다 생각하시고 물에 파를 던져 주세요
끓는 동안 마늘 다져주시고
배추는 심지를 제거후(질겨짐)
적당히 잘라 주세요
끓으면 오뎅을 넣고
파를 건져 주시고 국간장,액젓으로 간을 한후 수제비를 넣어줍니다.
나머지 재료 다 넣고 후추랑 소금으로 마무리 해주세요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멸치 육수 대신 오뎅국물로 만든 수제비 였습니다.)
그리고 이제 오늘 오전 예배만 드리고 와서 제삿상에 올릴 전들 부쳤답니다.
꼬지전, 호박전, 명태전
이건 소고기,표고,배추,고추 들어간 동그랑땡
화요일에 합동제사가 또 있다고 해서 전이 많네요 동그랑땡 진짜 맛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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