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걸린 형님 한 명 보려고 노량진을 갔습니다. 미리 밝힙니다. 다먹짤 읍습니다. 또 안찍었네 윽엑윽
아무튼 4시쯤 애매하게 야채곱창 2인분을 시켰읍니다. 솔직히 맛은 고만고만했는데 2인분 주제에 무려 16000원(...)이라는 싼값을 자랑하더군요. 역시 노량진 프라이스...
4시라고 말해서 저녁도 있을 것 같지만 없읍니다. 이 형 어제 제대로 못 잤대서 곱창 먹고 돌려보냈거든요. 제 저녁은 비밀입니다.
다수의 신고를 받은 게시물은 숨김처리 될 수 있으며, 해당 글의 작성자는 사이트 이용제한 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 결과에 대해 별도의 통지/안내를 하지 않으니 이 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모두 동의합니다.
[필수] 트게더 이용약관
[필수] 개인정보 처리방침
댓글 2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