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말이네요. 내일또 출근이라닣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절.대.결.근.해.
오늘 글은 점심,간식,저녁을 같이 올렸습니다.
아래는 오늘의 점심!입니다
파불고기,김치,멸치,밥! 원래는 귀찮아서 따로두고 먹는데. 다른 분들이 올린 게시글에서 항상 음식을 좀 플레이팅하고 드시는 모습을 보고서 저도 좀 깔끔하고 좀더 예쁘게 해서 먹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좀 그럴듯하게 보이게 잘 정돈해서 먹었습니다.
원래 오늘 이거 먹고 나가서 좀 뛰고 와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귀찮아서 ㅋㅋㅋㅋ 하루만 좀 쉴려고 합니다
운동도 안하면 간식같은거는 안먹고 얌전히 있어야 되는데 입이 심심한 나머지 냉장고를 뒤져 간식을 좀 먹었습니다
저번 주말에 집에가서 떡을 4~5줄 정도 가져온게 생각나서 그중에 몇줄만 꺼내서 구워 먹었습니다. 버터가 있으면 버터를 후라이펜에 두르고 구워 먹는데, 요리에 미숙한 자취생의 집이다 보니ㅎㅎㅎ.
제가 떡을 진짜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뭐 버터가 있나 없나 그냥 맛있네요. 쑥님은 떡이 싫다고 하셨으니 '으으'하며 질색하실거 같지만 말이죠 ㅋㅋㅋㅋㅋ
저녁은 어제 말은 한 김치찌개를 했는데 집에 참치캔이고 햄이고 아무것도 없는거에요. 그래서 뭐 집어넣을거 없나~~하고 생각하다 얇은 삼겹살이 보여서 좀 넣어봤습니다. 근데 만드는 과정에서 설탕이 너무 들어가서 찌개가 좀 다네요ㄷㄷㄷㄷ
원래는 찌개가 좀 칼칼?해야되는데 하아./...달달하네요 ㅋㅋㅋㅋㅋㅋ그래도 다 먹었습니다. 음식을 함부로 남기면 안되는 법이죠 ㅋㅋ
저희 부모님이 저 어렸을때 해준 말씀인데, 음식 버리면 나중에 지옥가서 살면서 버린 음식들 다 섞어서 먹는 벌을 받게 된다고 하셔서
그 말을 들은 이후로 음식을 최대한 다 먹으려고 하는 편입니다 ㅋㅋㅋㅋㅋ
물론 지금은 그냥 음식물쓰레기 처분하기 귀찮아서 다 먹고는 있지만 말이죠
오늘 방송도 너무 좋아요~!~~~새로운 아이돌 영입!! 점점 프로페셔널 해지는 숙프로듀서!!
그리고 아이마스에서 시이카 위치가 참 맘에 안드네요 ㅠㅠ 차라리 다양한 라이벌을 집어넣던가 왜 시이카 한명을 그렇게 다수의 라이벌로 만들어 버리는지 맘에 안들어요 ㅠㅠㅠ 시이카도 보면 참 매력적인 캐릭터로 사용할 수 있을거 같은데 왜 그런 1차적으로만 사용했는지, 그래도 뭐 하드한 노래가 나오면 '나 집중한다!!'라고 말하고서 틀리시는 숙님이 있어서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ㅋㅋㅋㅋ
내일은 숙요일이네요 ㅠㅠㅠㅠㅠ
ㅇ으레렐에에에엑 아쉽지만 숙님도 쉬어야죠! 에너지 충전하고 화욜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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