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돌아온 새로운 글이 없어서 끄적
오늘 처음으로 수업을 하나 빠졌다
수업이 10시인데 7시에 일어나고 1시간 뒤로 알람 맞추고 자고 8 시에 일어나서 한시간 뒤 알람 맞추고 자고 9시 알람은 무의식이 꺼버리고 수업시작 7분전에 일어났다
그 순간에는 잘뛰면 되지 않을까 하고 준비하고 나왔는데 수업시작 5분 전이었다
이대로 뛰어도 지각인데 지각이 나을지 결석이 나을지 생각하다가 한번인데 뭐 어때 라는 생각으로 결석을 택했다
이미 나온거 다시 집가기도 귀찮아서 학교 도서관에서 강철의 연금술사 만화책 보다가 집에 왔다
오늘의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