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습니다. 오늘은 소주잔과 맥주잔 후기를 적은 글입니다.
저의 본질을 다하는, 장판틀고 이불속에서 겨울잠을 자던 도중 개가 짖길래 일어났는데 카톡알림소리 였더군요.
3시~4시에 택배가 온다는데 이건 진짜 🐶소리인가 싶어서 2시부터 1시간동안 앉아서 기다려 봤습니다.
그랬더니
에엥? 진짜로 택배가 왔더군요...
이게 무엇인고,,,하고 뚜껑을 까보았습니다.
저 시바견 스티커에 각인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있는것을 보고
'아 이것은 내 30만 포인트와 맞바꾼 소주잔 & 맥주잔이구나' 라는것을 알았습니다.
크,,,,아름답습니다
방송을 보다보면 이런 귀한 선물도 생기니 다들 방장님방송 보도록 합시다. 낄낄
꺼내보니 더욱 영롱하군요.
이 술잔들은 22년이 되는 그 시간에 첫 사용을 하기위해 다시 상자에 넣어 고스란히 모셔두었답니다.
Ps) 이제 6일을 앞두고 있군요. 7개월...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었습니다. 그 시간동안 얻은 추억과 행복은 살아온 20년동안
얻은 것보다 더 많고, 서로 앞다툴것 없이 소중하다고 감히 말 할 수 있습니다.
1월 1일 마지막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땨흐흐흙.,,ಥ_ಥ
방송은 기믁곰이 점령한다 낄낄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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