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똘 0

승! 모 ! ^^7 안녕 똘띠들 나는 스머 김진똘이라고 합니다.

오늘 많은 분들이 방종하고 트수 일기를 써주셨길래 저도 질 수 없어서 진똘일기를,,,! 이 아니라 

트수일기들을 보고 그냥 몽글몽글한 감정이 들어서 이렇게 일기를 씁니다

방송때문에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다고 운지 이제 겨우 3일정도 지났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조금 부끄럽긴해,,,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네들이 너무 달래주고 그때부터 신경써서 채팅쳐주고 하는게 너무 눈에 보여서 진짜 많이 고마운데 괜히 낯간지럽기도하고,, 으이구 굠귀욤둥이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뭐라고 말해야할지 모르겠을 정도로 너무 고맙다 얘들아

솔직히 말해서 나는 인복이 전혀 없는줄 알았거든 ? 중학교때나 고등학교때나 대학교때나 손절한 친구들도 많고 날 단짝으로 생각할 만큼 그렇게까지 챙겨주는 사람들도 몇 없었기때문에 진짜 인복 1도 없는 줄로만 알았어

근데 방송을 하기 시작하고 깨달았지. 솔직히 좀 오글거리긴하지만 너네 만나려고 이제껏 내 인복을 아껴뒀던 것 같은생각이 들어 부우엑 엘롱

땅이가 말했잖아. 내 방 트수들은 채팅도 되게 많이 쳐주고 내가 너네 좋아하는 만큼 너네도 나 좋아하는거 많이 느껴진다고

그래서 한번 더 다짐했어. 나 이번년도에 방송 절대 안끝낼거고 엄마아빠 앞에서 당당한 방송인 되게 진짜 열심히할거고 

잼민이들은 군대 갔다 오고 나서도 나 볼 수 있고, 른민이들은 결혼하고 애기가 생겨서 피앙새분이랑 같이 내 방송을 볼 수 있을 정도로 오래오래 할거니까 나 오래 봤다고 지겹다고 하지 말어,,,,^~^

얼른 유튭튜브 커서 구독자 1만명 되면 정모하자. 원래는 이번년도 마지막 날에 할랬는데 그 전에 구독자 1만명 가능해보임 찡 긋

그리고 지금 이 글 보는 너네는 대머리 되기 싫으면 필참이야 얘들아 >_< 

언제나 봐줘서 고맙구 알랍콩이야 똘띠들 

그리고 휴방은 따로 공지 한번 더 해줄게 지금 나도 고민중이거든 ㅎ ㅎ ㅎ 

승모단들아 ( 낮방때 정함. 승모근 다들 키워오셈 ) 댓글 달아라 ^_^

낮 12시에 보자 점푸킹 켠함한다 ~

승 ! 모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