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말에는 또 킨텍스 희귀애완동물 박람회에 다녀왔습니다.
요즘 공부한다더니 왜 놀러만 다니냐구요?
그것이 공부이니까...
이번주만 놀고 다음주부턴 빡세게 해야지 다짐해봅니다.
이정도면 사람 그렇게 많진 않죠 둘러볼만 했습니다.
역시 가장 많은건 도마뱀입니다.
신기한 도마뱀이 많습니다.
크레스티드게코도마뱀은 아무래도 너무 흔해서 잘안찍지만 제일 많았습니다.
도마뱀 다음으론 뱀,거북이,개구리가 많습니다.
포유류의 귀여움이란..
그외 아이들
전시관 중앙에 있던 대형 거북이들
사진으론 작아보이는데 엄청 컸습니다.
구경만 하려했지만 참지 못하고...
이러다 온 집안에 파충류천지가 될지도 모릅니다.
정말 찐막으로 데려왔습니다.
그린팩맨이라는 종으로 이름은 페페입니다.
역시나 어려서 성별을 알수가 없습니다.
암컷이 수컷보다 커진다고 하니 나중가면 알겠죠
도순이,페페,양갱이 단체샷 귀엽네요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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