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0일은 다가오고 말았고
오프라인에서 보는거 안해봤는데ㅠ
오버워치 그마유저의 정치
기억을 더듬어 그려본 콩실사
콩님 선물 from 일본여행 (그냥 주머니에 있는거 몇 개 꺼내주신 듯. 근데 마시따)
지난번 일산인가? 거기서 뭘 한다고 야방을 간댔는데 트수들 올 사람 오라고 했던게 기억나따
예의상 한 말인줄 알았는데 거기 가따와서 우리방 트수들은 안왔어.. 옆 방 ㅂㄴㅈㄹ님네는 트수들 찾아왔는데에에
이러면서 비교하는거면 진심으로 서운했단 소리같았다. 때마침 얼마전 내가 부산에 사는것도 콩한테 들켰다.
이번에 안찾아가면 두고두고 까일것 같아따. 무서워따.
이것도 쓸까말까 했는데 방송갈 때마다 그래서 직접 만나보니 어땠냐고 물어봐따.
방송은 까먹으면서 이건 안까먹는다.
ㄱ...그래도 만나서 반가웠어요 :D
목소리가 그대로고 키도 정말 크셔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답니다
옆에 앉아 있던 겐지 목소리 덕분에 확인사살
콩은 방송에서 보여준 그대로 이미지였다
밖에서 있긴 뭣해서 근처 카페로 모셔갔는데
콩은 음료보단 스모킹 에아리아가 있는지 더 궁금해했다
엄청 더운 날이었는데 하ㅍ...아..아니 멀리까지 오셔서 고생하셨고 너무나 반가웠어요
생각보단 어색하지 않게 분위기를 만들어 주셔서 고마워용
위엔 농담으로 쓴 말입니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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