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미님 0

1."이기야"를 실수로 썼다 는 말.

특정 싸이트를 이용하지 않았지만,그만큼  실수로라도 입에 붙을만큼 많이 썻다고 생각됨.

본인입으로 이게 나쁜말이란걸 알았는데도 사용했다는건 그걸 통제못할정도로 자주 썻다는 거 말곤 해명이 안됨.

그렇다고 이걸로 그 싸이트 이용자라고 볼 껀덕지는 없음.

까놓고 말해, 생각이 짧다는거고..심하게 말하면 멍청한거(좋은 의미 아닙니다.)

2.중립충에 관한 생각~

이건 특정 싸이트를 가지 않아도 충분히 많이들음.

왜냐면 내가 겁나 많이 듣는 소리임.ㅋㅋ

정치노선이 나름 중도고,어떤 이슈에서건  일단 중립기어부터 넣은 후 접근,이해,의견피력하려다보니 

어지간한 싸이트면 댓글에 "중립충"이런글 많이 달림.

진짜 양심에 손을 얺고 특정싸이트에서만 사용하는 단어라고 생각들함?

내가 주로 이용하는데가 "이ㅌㄹㅌ"고 "ㅃㅃ"인데, 거긴 벌레들이 널리 퍼지기 전까지 그래도 진보성향싸이트였음.

(요즘은 벌레가 여기저기 다 퍼져서 주로 눈팅을 하지만..)

나머지 해명들이야 영상으로도 충분하고,솔직히 난 다른 이슈들까지 알 정도로 디테일한 논란내용은 모름.

(그렇게 생각하면, 하나하나 편집캡쳐하고 말꼬리 잡고 하는 분탕들도 대단한 정성이다.ㅋ

 분탕치겠다고 그것들을 다 봤다는거 아냐?ㅋ)

분탕들이 보기엔 뭐 나도 육수로 보이겠고,그렇게 보던 상관은 없다만 확실히 하고싶은건

난 그냥 니들이 혐오스러울 뿐이다. 그래도 죽자고 육수드립치겠다면..뭐. 그래라.

대한민국은 발언의 자유가 있는 국가고, 넷상에서 백날 그ㅈㄹ해봐야 내 삶에 큰 영향은 없으니.

암튼,해명영상보고 느낀건.

의심은 가지만 확증은 없고, 이걸 기반으로 생각하자면 더 프로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함.

롱런하시는 분들보면 어떤 논란이 있을때,팬들은 입장표명이나 뭔가 언급하길 원하지만 대부분이 

공개적으로 언급자제하겠다고 말하거나, 부드럽게 넘어가고, 말실수도 거의 없는편임.

말실수가 있다하더라도,넘어갈수 있는 수준이거나 빠른 대처가 있는데

이번 당사자는 대처가 늦어도 너무 늦었음. 

오죽하면 팬들이 해명자료,근거를 찾아서 올릴까.

그거 보면서 팬들이 대단하다 싶으면서도 이분(잼미)은 대체 뭐하나..싶더라.

자기 위해서 진흙탕싸움에 발담그고 있는 팬들이 있는데,이 사람은 뭐가 대단하다고 몇일간 묵묵부답인가.

전체적으로 만족/불만없는 영상(당연히 이분팬이 아니니 좋고,싫을게 없음.그냥 그렇구나..싶은정도?) 딱 하나 좋아보이는건. 

고소여부.

엄벌만이 범죄현상을 완화시켜줄거란 엄벌주의나,이해와 용서면 될꺼다..라는 이상주의자도 아님.

그냥 적법한 절차에 따라,벌받을 사람은 받고, 본인(잼미님)이 봐줄만하다..싶은 사람은 패스해서 진행했으면 좋겠음.

단,어설픈 용서는 더 큰 화를 부른다는 걸 상기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