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아 발이다.. 달걀이가 자주 접속하던 홈페이지 채팅을 남겨본다.. 어제는 발이 정말 미안했다. 사이즈가 인생 전부도 아니지만 겨우 발크기 하나로 널 때리고 슬프게 했던 이 발.. 절대로 용서하지 마라.. 이 발 깊게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앞으로 죽는한이 있어도 내 달걀 몸에 손대는일 없을거다. 만약 달걀 너가 원한다면 이 발이 무릎꿇고 각서라도 써주마. 그러니 제발... 이 추운 날씨에 고생하지말고 집에 들어와라. 발은 지금도 힘들 달걀이를 생각하니 가슴이 찢어지는것 같구나. 그러니 달걀아. 어서 빨리 집으로 와주길 바란다. 달걀이가 좋아하는 김치찌개 끓여놓고 웃는 얼굴로 맞이해 주마. 사랑한다 나의 달걀아.
댓글 1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