띄어쓰기 맞춤법 불편러들 죄송합니다 필력도 부족하니 양해 말씀드립니다
친구아버님이 돌아가셔서 친구들과 그친구아버님장례식장에 갔습니다.
장례절차가 어느정도 끝나고 친구들과 밥을 먹으러 장례식장에 차려진 밥상에서 밥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하던중
갑자기 한친구가 혼자 중얼중얼되면서 고개를 푹숙이고 있는겁니다
그래서 야 너왜그래 했는데 갑자기 그친구가 일어나더니만 한테이블로 가더니 어떤아저씨 멱살을 잡는겁니다
그러면서 ㅁㅁㅁ야 니가 어떻게 나한테 이럴수있어 이러는데 주변사람들이 다뜯어말리고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그친구집안이 불교집안이라서 스님이 염해주러 오셨었는데 그스님이 오시더니만 망자가 억울해서 못간거라고
이야기를 들어준다고 제친구를 앉혀놓고 이야기를 들어줬습니다 근데 제친구(돌아가신분아들아님)가
친구아버님만 아는 그런 속사정들하고 그장례식장오신 아버지친구분이 돈 빌려준것도 안갚고 자기한테 사기친거
이것저것다말하는겁니다 그러면서 이대로는 못간다고 못간다고 이러면서 목놓아서 우는데 진짜 소름돋았습니다
그때 그스님분이 오셔서 제친구를 안아서 쓰담하시면서 그래도 가야지가야지하면서 염불을 하셨습니다 그랬더니만
제친구가 정신을 잃고 쓰려졌습니다. 그후 그친구가 일어난후 지금 너한테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아냐 이랬는데
무슨소리냐고 난 그냥 잠깐 존거아니냐고 이러는겁니다. 그때이후로 귀신의 존재를 믿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장례식장다녀온후 집앞에서 소금물로 입행구고 그런것도 안했는데 이제는 철저히 합니다
이상 허접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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