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뇽?
린이예요~
크리스마스 이브가 오고야 말았네요..
너란아이.. 자비없이 이렇게 오는구나... 와버렸구나....
오늘은 어제 예고한대로..
낮에는 일을 열심히...는... 아니지만.. 그냥저냥.. 했구요...ㅋㅋㅋㅋㅋㅋ
방금 막 씻고 나와서 나갈 준비를 하는 중이예요~
8시 공연을 예약해둬서.. 아! 공연은.. 음악회? 뭐랄까... 음... 뮤지컬넘버 콘서트? 그런건데..
여튼 뭐!!! 칭구님께서 친히 하사해주신 크리스마스전야의 외출입니다..ㅋㅋㅋㅋ
난 거지라.. 공연보러갈돈이 없어.. 칭구님께서 다 해주신거야...ㅠ.ㅠ
이 은혜는 언제 갚을 수 있는것인가... 은혜갚은 린이가 되고 말리라...................................
여튼!! 그래서 지금 나갈 준비중인데.. 7시에 칭구 만나기로 했거든요...ㅎㅎㅎ
공연 보고 돌아와서 방송 켤거예욤~~
나혼자 쓸쓸한 크리스마스를 보낼수야 없지!!
다들 혼자 노는거 다 앎. 그니까 방송 보러 다들 와야함!! 퉤퉤퉤!!
공연은 10시쯤 끝날것 같구요. 집에와서 정돈하고 뭐하고 하면 11시~11시반쯤 될 것 같아요~
오자마자 재빨리 정돈만 하고 바로 켤거니까!! 딱기다리고 있어야해~~
그럼.. 우린.. 이따 만나~ 함께 크리스마스를 맞이해보아~~~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