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게임 시작 전부터 단란한 가족의 피크닉을 시작으로 이틀된 연인, 눈물의 촛불까지 최고의 클립덩어리로 가득찬 어재였습니다.
무엇보다 가족의 일원으로 그 게임에 임한것이 넘모 좋았자너 (아빠 ㅠㅠ 아퍼 ㅠㅠ)
바퀴토끼 존버쇼에서 첫 타자로 나와 29등으로 바재에게 0점을 선사해주고 토끼님와 바재스타일의 보급플레이를 하다가 0점을 주는 공평한 플레이를 선사했답니다 (넘모 부끄럽다)
여튼 각 첩자들의 활약도 멋졌고 또 어어어어어어어...치킨 축하드리고! 바재빼고 다 먹은 그 것
져스트 댄스하게 되신거 겁나게 추카추카해여
바퀴아재 (37세, 저스트댄스)를 볼 수 있게되네요. 아 행복해
스위치도 사고싶고 플스도 사고싶고 컴도 사고싶고 여행도 가고 싶고 하고 싶은건 많은데 돈이 없네요 ㅠㅠ
앞으론 앤딩송을 못볼거 같네요 요즘 잠이 심-각하게 부족해서 잠을 자야할꺼 같아요 + 늦은 타자로 인해 어재 도내가 사라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