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곤 0

오늘의 메인은 일요일 여친도 약속도 없는 아저씨 4명의 배그를 빙자한 코메디 나이트였습니다.

37세 아조시와 그의 친구들은 그러나 나이가 다 다름

정말.. 환기가 필요 할 정도의 아조씨 냄새가 났습니다 킁킁

실친들이라 그런지 서로 말하는거나 받아치는게 빅재미는 아니였지만 뭐라해야할까요

친근감이 느껴졌습니다, 아저씨들 분명같은 편인데 한명은 수류탄 던지고 한명은 총쏘고..

뭐라해야할까요 내친구들 보는느낌?? 되게 보기 편했습니다

중간중간 폭로라던가..

연애라던가...연애라던가...차인 얘기라던가..BibleThump 

프로토스 목소리도 기억에 많이 남네요

다음번엔 디코 오류가 아닌 실제 성대모사로 해주시길바라며....

실친 배그도 정말 좋은거같아요 다음번에도 기회가 된다면 이렇게 팀으로 배그 하시는거 보여주셨으면 좋겠네요

바퀴토끼 제 2회 매치도 되게 기대하고있어요 바재가 다른 스트리머와 친분을 쌓는다는게 참 좋은거같습니다

코메디 나이트도 그렇고 항상 새로운? 평소랑은 좀 색다른 컨텐츠 같은걸 해보려고 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고

심지어 그렇게 해서 시도한 색다른 컨텐츠가 재미도 있어서 보는 입장에서도 기분이 좋네요

아조시가 노력하는 방미새인걸 아니 뭐라도 열심히 해드리고 싶은데 응원말곤 해드릴게없어서^^77

최근들어서는 트게더에 열심히 후기를 남기려고 노력중입니다

항상 방송 잘 보고 1월 3일 처음으로 아조시 방송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단한번도 방송을 안본적이 없네요

약속도 안잡고, 야근 할 일있으면 야근을 패스하고, 부득이한 야근 및 철야를 할땐 아조시 방송을 켜놓고 일해요

덕질은 잠을 줄여가며 하는거라 배웠기에 아조시 방송을 보기전엔 항상 오후11시면 잠들었는데

이젠 새벽3~4시가 평균 잠드는 시간이 되었네요

이젠 제 일상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재밌는 방송 하는 방미새가 되어주셨으면 하고

내일 보자굿!BloodTr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