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은 당일날 글 쓰려고 했지만 까먹고 지금 올립니다
여사친이랑 뭐먹을까 고민하다가 은화수 식당을 갔는데 평소라면 돈까스를 먹었겠지만
보나님이 카레 좋아하신다고 말했던게 기억나서
밖에서 파는 카레는 오뚜기 3분카레랑 얼마나 다를까하고 처음 돈주고 카레 사먹어봤는데
왜먹는지 알겠더라구요 내가 알던 카레랑은 너무 다른 맛이라고 해야하나 ㅋㅋㅋㅋ
갈릭 플레이크도 좋았고 토핑은 고민하다가 나눠먹으려고 야채 고로케로 했는데 완전 만족
(근데 카레도 카렌데 저 고로케가 진짜 너무너무 맛있었음)
앞으로 뭔가 카레 자주 사먹을듯 합니다 못먹어본 카레가 아직 많네요
p.s 보나님은 카레에 토핑 뭐 좋아하시나요
북극뚱냥이 
바림 
보나 
뻐뻠이 
도비갓 
ツ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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